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등장인물 (문단 편집) === 울프 스피릿츠 === * 리아나 (CV [[이자명]]) [[파일:D7CYDHy.png]] 울프 스피릿츠의 여감독, 당차고 엄격하면서 도도한 기품있는 성격이다. 작년 16강에 진출해 대진운이 나빠 최강의 팀인 드래곤 윙즈를 상대로 선전했지만 아깝게 진 강철같은 체력과 투지의 팀을 만들어 놓은 저력이 있다. 팀이 재정상 어려움에 있어서 타이거 킹즈와의 예선전에서 메이르만 부상시켜 주면 도와주겠다는 팔콤의 제안을 메이르에게 미안해하면서도 받아 들이고 주장인 디노에게만 그 내막을 담아 메이르의 부상을 지시한다. 어린 감독인 강차구에게 우수한 전력의 팀의 우세와 메이르를 부상시킬 의도가 담긴 중의적인 표현으로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뭐가 미안하냐고 우리가 이길텐데라며 당돌한 말만 듣는다. 경기가 시작되고 전반전을 전원 수비 후 역습이라는 틀에만 박힌 전술이 간파당해 차구의 용병술에 관광당한다. 차구의 저력에 당황하며 놀라워 하면서 한 골을 먹히자 그제서야 디노에게 메이르를 부상입힐 태클을 지시한다. 그래도 축구 감독으로서 이런 행위가 부끄러웠는지 아스타 컵 진행과 상관없이 이 경기가 끝난 후 은퇴를 결심한다. [[파일:0B6V_xlys8Ng7X0hIaEE1MVBMTUU.gif|width=70%]] 전반전은 1대 0으로 끌려가지만 이 후 팔콤에게 매수 된 심판진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판정을 내주면서 디노가 지시대로 메이르를 공격하고 팀원들도 주변 선수들에게 반칙을 일삼지만 축구선수라는 양심의 가책상 도저히 못하겠다고 말하는 디노에게 디노의 여동생의 수술비 때문에 이러는 거라고 설명하지만 디노가 정정당당히 승부하기 시작하면서 자신도 암묵적으로 동의해준다. 이후 스킬카드까지 적절히 써가며 2대 2 동점까지 따라붙지만 후반전 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메이르]]에게 실점을 내주고 타이거즈 선수들의 방심을 노린 마지막 기습 공격을 바오의 수비로 디노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아쉽게 예선 탈락하고, 메이르를 부상시키는 목적도 실패하면서 바로 팔콤에게서 전화가 와 아이들은 정정당당한 승부를 원한 것 같다고 말하지만 팔콤이 매몰차게 치료비 이야기는 없었던 것으로 하자며 전화를 끊어버리자 심히 안타까워한다. 하지만 곧바로 걸려온 병원의 전화를 받고 디노와 같이 찾아가자 이미 누군가가 익명으로 수술비를 주었고 디노의 여동생이 무사히 수술 받을 수 있게 되다는 사실에 감사해한다. [* 이 순간, 병실 뒤에서 변장한 라모스 회장이 웃으면서 지나간다.] * 디노 [[파일:EYiGITX.png]] 울프 스피릿츠의 주장. || 등번호 || 10 || || 나이 || 13살 || || 생일 || 9월 25일 || || 별자리 || 천칭자리 || || 혈액형 || A형 || || 포지션 || 공격수 || || 성우 || [[김율]] || 팔콤과 자신의 팀 감독이 모종의 거래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메이르를 노리는 음모를 어느정도 간파하고 있다가 감독에게 [[메이르]]를 부상시킬 것을 지시 받는다. 소년 가장으로 부모님은 돌아가셨고 하나 남은 여동생이 중병에 걸려 입원 치료 및 당장 수술을 받아야하는 위기에 처해 있어서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어쩔수 없이 동조한다. 경기 당일 날 늑대들을 잡기위해 작정하고 덫을 준비한 강차구의 변칙적인 플레이에 전반에 1실점하며 팀원들이 [[멘탈붕괴]]수준으로 농락당하자 방심 하지라며 일침을 놓아 자신이 수비로가서 팀의 조직력을 다시 재건하고 감독이 마침내 [[메이르]]의 부상을 지시하자 메이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며 정확히 발목을 노린 거친 태클로 메이르는 바닥으로 내동덩이 쳐지고 경고를 받지만 메이르가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 진지하게 제대로 해보자는 말을 날리자 당황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시합 도중 이런 축구에 회의를 느끼고 울프 스피릿츠 멤버들과 예전에 했던 즐거운 축구를 떠올리며 여동생의 수술비가 걸린 중대한 상황에서 여동생 걱정이 안 되나는 감독에게 여동생에게 부끄럽지 않은 오빠가 되고 싶기에 못하겠다고 어필하자 감독도 암묵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심판의 억지에 가까운 유리한 판정에 오히려 제대로 하라고 항의하는 등, 팔콤의 지시를 어긴다. 결국 3 대 2로 타이거킹즈에게 패배하고 안타까움에 주저앉지만 동료 버트가 즐거운 축구를 했다며 위로하면서 후회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팔콤이 여동생의 수술비를 지원을 안하겠다고 한 그 와중에 여동생이 입원한 병원에서 라모스 회장이 정직한 축구를 해줘서 고맙다는 메세지와 함께 여동생의 수술비를 내서 다행히 여동생은 무사히 치료를 받고 나았다. * 버트 (CV [[최승훈(성우)|최승훈]]) [[파일:nVxd9Ap.png]] 아스타 컵에서 5위안에 드는 수비형 미드필더. 강철 체력과 체격을 활용한 몸싸움에 능하지만 타이거 킹즈와의 예선전 전반전에서 타이거 킹즈의 다보에게 몸싸움에서 밀리며 압박 플레이에 고전하면서 별다른 활약을 못한다. 실망감에 타이거킹즈를 무시하는 말을 했다가 주장 디노에게 방심하지 말라며 지적당한다. 이후 경기중 디노의 감독을 처음 만났을때 재밌게 축구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다시 제대로 축구하자고 하는 말에 동조하면서 경기가 끝나고 패배에 안타까워 하는 주장에게 제대로 된 축구를 재밌게 했다고 위로하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